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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사회 초년생을 위한 예의 ③ 면접 예절



안녕하세요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이력서와 인적성의 관문을 어렵게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면 굉장히 아쉽겠죠?

오늘은 하반기 공채, 그리고 내년 상반기 공채를 대비하여 면접 준비를 하고계신 분들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면접 예절을 소개해드릴게요.

 

 


- 면접 의상


 



첫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는 면접 의상! 대부분의 회사에서 의상에 대한 규정을 지어두긴 하지만, 자율에 맡기는 경우도 있어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 요란하지 않되, 깔끔하고 깨끗한 복장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기본적인 면접 의상은 상, 하의를 검정 정장으로 맞추고 안에는 흰 셔츠나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것이랍니다. 곁들이는 소품 역시 너무 눈에 띌 정도로 크거나 요란하면 별로 좋지 않겠죠? 면접이라는 상황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한 것보다 옷이 더 주목받지 않도록 적당히 수수한 옷과 소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면접 예절, 첫인사


 



면접실에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 의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면접관 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긴장하여 의자에 털썩 앉아버리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다고 해요. 처음 면접실에 입장을 하게 됐을 때, 면접관 분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한 뒤 자리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목례를 하듯 머리를 숙이는 것도 좋지만, 허리를 숙여 확실한 표현을 한다면 더욱 호감을 살 수 있다고 해요.

 

 


- 면접 예절, 질의응답


 



면접관 분께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을 때! 신속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당황하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정리하여 답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이 너무 빠르게 나오거나,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대답을 하게되어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셔야 겠죠?

 

그리고 작지도, 크지도 않은 또렷한 목소리로 대답하시는 것이 좋으며, 문장을 마무리 할 때는 끝을 흐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문문 형식보다는 정갈하게 끝맺음 하는 것이 좋고, 과대포장한 답변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 면접 예절, 퇴장


 



면접이 끝난 후, 퇴장을 할 때 인사를 하지 않고 그냥 일어서서 나가거나 문을 열어두고 나가는 등의 행동을 하는 면접자들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면접을 다 보고, 퇴장하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서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등의 끝 인사를 정중하게 해주시면 더욱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면접 예절이 되겠죠.

 

너무 소란스럽지 않게 자리에서 일어나시고 나서, 문을 열기 전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나가신다면 마지막까지 단정하고 올바른 면접자로서의 모든 역할이 끝난 것이랍니다.

 

 

 

상반기, 그리고 하반기 공채 면접 준비를 하며 어떻게 해야 좋은 이미지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 고민 중이신가요? 면접을 더욱 잘 볼수 있는 면접 준비 필수 항목과 면접 예절을 알아둔다면 하반기 공채에서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