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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중요한 건강보험! 혹시 건강보험료 계산방법을 알고 있으신가요? 건강보험료는 일종의 세금으로 사업자와 근로자가 일정 금액을 반반씩 부담하는 비용인데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열심히 일한 월급, 어디서 지출이 발생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인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고, 건강보험료 계산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제도란?
건강보험제도는 국민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 재활, 출산, 사망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험 급여를 실시하여,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사회보장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보장제도인데요. 정부는 국민건강보험법을 제정하여 생활 유지 능력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제도는 국민 개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법률에 의해 강제 적용되기 때문에, 직장인 가입자라면 필수적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계산방법
근로보험 가입자가 있는 사업장의 건강보험료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근로보험 가입자의 보수월액에 건강보험료율을 곱해 산정할 수 있습니다. 보수월액이란 보통 비과세 식대 등을 제외한 연봉을 의미하는데요. 만약 보수월액을 100만 원이라고 했을 때, 이 금액 중 건강보험료율 6.12%를 적용한 금액인 61,200원 중 절반인 30,600원은 근로자가, 나머지 절반 30,600원은 사업주가 부담하는 형태입니다. 자세한 건강보험료 계산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https://www.nhis.or.kr/)에서 계산이 가능하답니다.
건강보험료 조회 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와 정보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입력한 후 건강보험료를 계산할 때는 정확한 자료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현재는 2007년도 보험료부터 계산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 조회 시 알아야 할 용어와 정보 몇 가지를 살펴볼게요!
먼저 정산년도는 퇴직정산 또는 연말정산의 해당년도를 뜻합니다. 입사일과 퇴사일은 건강보험료 정산대상자의 입사일 및 퇴사일이며 보수 총액은 정산대상기간에 받은 보수총액으로 계산합니다. 근무월수의 경우 보수총액에 해당하는 근무 월수이며, 납부한 보험료는 해당년도 정산대상기간에 이미 납부한 보험료로 해당년도 이외기간의 정산보험료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또 납부할 보험료는 해당년도의 확정된 보수에 의해 다시 산정한 보험료입니다. 가입자 부담분인 정산보험료의 경우 정산기간의 이미 납부한 보험료와 다시 산정한 보험료와의 차액으로 계산하며 총 보험료는 사용자 부담 분을 포함한 정산보험료를 의미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건강보험료 계산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직장인 가입자라면 누구나 납부하는 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 접속하여 건강보험료 계산프로그램에 자료를 입력하면 2007년도 보험료부터 계산이 가능한데요. 모의 계산 결과는 실제 계산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활용해주시고, 건강보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가 가능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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