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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이야기/트렌드&라이프

전주여행 가요! 2017 전주국제영화제

                                    

안녕하세요 공식블로그의 행복한:D입니다.
4월 27일 목요일부터 5월 6일 토요일까지 열흘간 전주에서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데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제18회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영화 예매는 4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와 폐막작 ‘서바이벌 패밀리’ 등 58개국 22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이제 곧 개막을 앞둔 전주국제영화제 일정과 시간표 등의 정보를 알아볼게요!

                    

                    

                       

전주국제영화제 정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데요. 전주국제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2000년에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7일간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영미권·유럽·러시아·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등의 영화 140여 편이 참가하였습니다.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미학이나 영상기술 면에서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며 지원하고 있어요.

                       

                        

전주 국제영화제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jiff.or.kr) 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한 영화당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가격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심야상영, 마스터 클래스 등은 1만 2000원, 일반 상영작과 전주 돔, 토크 클래스 상영작은 6000원이니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돔 상영작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징, 전주돔은 300여명의 관객이 한꺼번에 야외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대형 반구형 텐트로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라운지’에 설치하는데요. 전주돔 전주국제영화제 시간표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올해 전주돔 상영작은 10편으로, 4월 28일에 상영하는 ‘파리의 밤이 열리면’, 4월 29일에는 ‘아수라’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4월 30일에는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하는데요. 오후 4시에는 그림자 애니메이션 ‘이반 차레비치와 공주’, 이어 오후 7시에는 영화 ‘내 사랑’을 상영한다고 해요.

                        

                        

5월 1일에는 ‘리베라시옹 데이’ 를 상영하는데요. 영화 상영 후 주인공 라이바흐가 등장한다고 해요! 5월 2일에는 ‘마스터’가 상영되며 5월 3일에는 ‘로스트 인 파리’가 스크린에 오릅니다. 5월 4일에는 ‘리틀 하버’가 상영되며 영화감독과 주연 여배우 바네사 스자무헬로바가 상영 전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을 오후 2시에 상영하고, 이어 오후 7시에는 고전동화로 널리 알려진 애니메이션 영화 ‘정글북’을 상영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 상영 외에도 초청 뮤지션 공연, 갈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주 국제영화제 공연, 전주 국제영화제 시간표 등 자세한 전주국제영화제 정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jiff.or.kr/)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 전주국제영화제도 보고 다채로운 볼거리 가득한 전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